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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조한 판문점 핫라인 재개와 관련해 기자 질문에 대답

출처 :  신화망 | 2018-01-04 09:27:51  | 편집 :  박금화

(사진/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월 4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조선이 한국과 평창올림픽 상의를 위해 판문점 핫라인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중국측은 조한 쌍방이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반도정세의 완화를 추동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3일 오후 판문점 핫라인을 재개해 한국과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사항을 상의할 것이라고 선포했다는 것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질문에 겅솽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조한 쌍방이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상호 관계를 개선하고 반도정세의 완화를 추동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지지한다."중국은 반도 문제 관련 각 측이 모두 반도 정세의 적극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주장한다." 중국측은 반도정세가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 해결이라는 정확한 궤도에 복귀하고 반도의 비핵화와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데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발휘할 용의가 있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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