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월 11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0일 조선핵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그의 임기내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조선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한 2018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가 곧바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한국측 외교와 국방의 최종적 목표는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방지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구축해 국민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평화롭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표시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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