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미 자동차 관세의 "비 대등"에 대한 태도천명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베이징에서 대등과 공평은 혼잣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미국이 중국 자동차에 징수하는 관세 세율은 2.5%이지만 중국이 미국 자동차에 대한 징수 관세 세율은 25%에 달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등"은 미국이 대외 무역에서 가장 첫자리에 놓고 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화춘잉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 사실상 미국 자동차 기업은 중국에서 커다란 이윤을 향수했으며 단순히 중미 양국의 완성차 수입세율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습. 관세의 "대등"과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세계무역기구는 관세 대등의 원칙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세계무역기구 회원들의 관세 총 수준은 각이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등과 공평은 혼잣말이 되어서는 안되고 자체 이익과 수요에 근거해 표준을 제정해서는 안되며 모두의 평등협상을 통해 통일적인 국제규칙과 표준을 제정해야 하며 이는 모두가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국이 일전에 자동차업 등 개방적인 새 조치를 발표한 것은 미국에 대한 대응인가는 질문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이는 중국 측이 예정된 목표와 절주에 따라 진일보로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재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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