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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펑양(彭陽)현 진지핑(金雞坪) 제전(梯田)공원(7월 16일 촬영). 류판산 기슭에 있는 구위안은 ‘세상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척박한 고장’으로 불릴 정도로 첩첩산중에 10년 중 9년은 가뭄에 허덕이는 그런 곳이다. 유엔 세계식량계획국(WFP)은 이곳을 ‘거주에 적합하지 않은 지역’으로 지적했다. 하지만 이 지역 황토고원 주민들은 닝샤(寧夏) 후이족(回族)자치구 성립 이래의 60년 동안, 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 각 항 정책의 혜택을 받으며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착실하게 건설을 진행해왔다. 오늘의 구위안은 생태가 개선되어 ‘단비가 때를 알아서 내리고’, 현지에 적합한 산업이 발전되어 ‘작은 비에 만물이 윤택해지고’, 각 민족이 단결되어 ‘비 온 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 듯’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과거의 고난과 작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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