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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이수이(沂水)현 위안둥터우(院東頭)진 위안둥터우촌 시골 마을 의사 장더칭(張德慶)이 마을에서 진료를 하러 가는 길에 만난 마을 주민 왕퉁뎬(王同佃∙86)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월16일 촬영) 대대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4대째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고 3대가 당원인 장더칭은 이멍(沂蒙) 산골에 살면서 혁명기지 주민들의 건강을 70년째 지켜오고 있다. 올해 8월19일은 중국 첫 ‘의사의 날’이다. 오랫동안 중국의 많은 의료진은 당의 부름에 응해 생명을 존중하고 환자를 돕고 봉사하는 사랑 나눔의 정신을 선양하면서 전심전력을 다해 인민의 건강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의료 조건이 낙후된 시골 지역에서 시골 의사들은 어려움과 피로를 이겨내며 사랑과 책임감으로 대중의 생명과 건강의 제1방어선을 구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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