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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수출입 총금액 6조 위안 돌파

출처 :  신화망 | 2018-10-26 13:50:38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기자가 25일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외부환경에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올해 1-3분기, 중국과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수출입 총금액은 동기대비 13% 증가한 인민폐 6조 위안을 돌파했다.   

상무부가 당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수출입 총금액은 동기대비 13.2% 증가한 인민폐 6조 800억 위안에 달했고 중국 대외무역의 전반적인 증가속도보다 3.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수출은 동기대비 7.7% 증가한 인민폐 3조 3,800억 위안, 수입은 동기대비 20.9% 증가한 인민폐 2조 7,000억 위안 이었다.   

전문가는 외부환경에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대외무역이 안정적으로 운행되었고 시장의 다원화가 많은 진척을 가져왔으며 이는 중국 경제가 발전하는 내적인 동력이 진일보로 강화되었고 무역 편리화 촉진, 수입 관세 인하 등 개외개방을 진일보로 확대하는 노력이 효과를 본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투자협력 면에서 1-3분기, 중국 기업은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107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했고 이는 동기대비 12.3% 증가한 수준이며 연선 국가에서 공사 수주를 통해 창출한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18.4% 증가한 584억 9,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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