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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8-11-12 10:13:35 | 편집: 이매
11월 10일, 우크라이나 전시 부스의 나탈리아(왼쪽)와 마린나가 우크라이나어와 중국어로 된 ‘내년에 봐요’ 몇 글자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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