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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쑹시(松溪)현 정둔(郑墩)진 완첸(萬前)촌 농민이 ‘백년 사탕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최근 푸젠성 쑹시현 정둔진 완첸촌 ‘백년 사탕수수’가 풍작을 거뒀다. 현지 농민들은 사탕수수를 베어 설탕을 만드느라 바쁘다. 최근 완첸촌은 ‘백년 사탕수수’의 독특한 우위에 의존해 사탕수수 생산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농민들은 사탕수수 재배로 가난에서 벗어나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완첸촌 ‘백년 사탕수수’는 청나라 옹정 연간에 시작됐다. 2012년 이래 현지 사탕수수 농가는 뿌리 번식법을 채택해 오래된 사탕수수 품종을 널리 재배하면서 0.7무에 불과하던 재배 면적이 300무로 확대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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