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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장훙징(江宏景)]
12월 8일 2시 23분, 중국은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乙) 운반로켓으로 창어(嫦娥) 4호 달탐사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달 탐사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다. 상아 4호 달탐사기는 앞으로 지구에서 달에로 이동하고, 달에 근접해서는 제동해 달을 에워싸고 비행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는 인류의 첫 달 뒤면 착륙을 실현해 달 뒤면에 대한 탐사와 순시탐사를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미 사명궤도에서 운행하는 "췌차오" (鵲橋) 중계위성을 통해 달 뒤면과 지구간의 중계통신을 실현하게 된다.
창어 4호 임무의 프로젝트 목표는 우선 달 중계통신위성을 제조 발사해 국제 최초로 지구와 달 사이 거리보다 4배나 더 먼 '라그랑주 L2' 지점의 탐사와 중계통신을 실현하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달 착륙기와 순시기를 제조 발사해 국제 최초로 달 뒤면의 착륙과 순시탐사를 실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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