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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경력 기관사의 마지막 춘윈

출처: 신화망 | 2019-01-30 14:29:47 | 편집: 박금화

(关注春运)(1)39年火车司机的最后一个春运

1월 29일, 칭타이강(卿太剛, 오른쪽)이 탄환열차 신입 기관사에게 조종이론과 주의사항을 설명해 주고 있다.  

칭타이강은 중국철도청두(成都)국그룹유한공사 소속 충칭(重慶) 열차운영구간의 탄환열차 기관사이다. 이 일자리에서 이미 39년 근무한 그는 서남지역 철도에 탄환열차가 없던 데서 생겨나고, 적던 데서 많아지는 발전 과정을 모두 거쳐왔다. 올해 3월이면 55세 정년퇴직을 맞이하게 된 그는 직장생활의 마지막 춘윈(春運, 설 기간 여객운송)에 뛰어들어 남북으로 오가는 여객들을 위해 마지막 근무를 섰다. [촬영/ 신화사 기자 탕이(唐奕)]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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