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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19-04-02 09:21:11 | 편집: 박금화
3월31일, 완연한 봄 날씨에 꽃망울을 터트린 장시 상라오(上饒) 위산(玉山) 러우디(漏底) 고촌의 유채꽃, 무꽃, 복사꽃, 배꽃, 영산홍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풍경은 일곱 빛깔 ‘팔레트’를 펼친 듯 환상적이다. 전국 각지에서 온 상춘객들과 사진 애호가들이 무르익어 가는 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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