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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장화(張華)가 작업실에서 깃털그림(羽毛畫)을 제작하고 있다. 그녀는 정성껏 제작하고 있는 작품을 곧 개막될 창의 윈난 2019 문화산업박람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윈난성 스핑(石屏)현 룽펑(龍朋)진에서 태어난 이족 아가씨 장화(張華)는 어릴 때부터 이족 자수를 좋아했다. 현지 여성들을 돕기 위해 그녀는 2016년 스핑현 문묘에 강습소를 오픈해 자수와 깃털그림 기술을 무료로 전수했다. 이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미이산(秀梅彝山)자수전문합작사’를 설립해 여성들이 주문을 완성하고 기능교육을 받도록 돕는 동시에 인터넷 크라우드 펀딩 자금을 이용해 교육범위와 경제효과를 확대함으로써 현지민들의 탈빈곤을 돕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원야오(江文耀)]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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