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954년 출생한 저우펑청(周鵬程)은 예로부터 ‘중국 붓 마을’로 이름난 장시성 진셴(進賢)현 원강(文港)진에서 붓을 직접 제작하는 필장으로 유명하다. 대대로 붓 제작을 가업으로 이어온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8살 때 전통 붓 제작 기예를 배운 이후 50년 넘게 붓을 만들었다. 저우펑청은 붓 만드는 솜씨를 발전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붓 제작 기예를 집안의 손아랫사람들에게 전수할 뿐 아니라 많은 제자들을 받아 가르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추천 기사:
상하이, 아시아서 가장 선진적인 ‘스마트 오페라하우스’ 건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