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산림순시원: 야생 판다 서식지 수호자

출처: 신화망 | 2019-12-15 10:43:37 | 편집: 박금화

(社会)(1)森林巡护员:野生大熊猫栖息地守护者

12월13일, 순시원 장슝(張雄∙왼쪽)과 쉬커(許可)가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 간쑤 바이수이강 국가급 자연보호구 안에는 야생 판다 110마리가 있다. 보호구 안의 산림순시원은 1년 내내 총 면적 18만ha가 넘는 야생 판다 서식지를 지키고 있다. 순시원들은 순시 과정에서 야생 판다 활동의 흔적 기록, 대소변 수집 분석, 판다 식용 대나무 생장 상황 관찰 뿐만 아니라 적외선 카메라 설치, 동영상 모니터링 데이터 정리,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완비 등도 해야 한다. 일이 힘들긴 하지만 보호 업무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근래에 들어서 보호구 안의 생태환경이 끊임없이 개선되면서 판다 개체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활동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은 위안을 얻는다. [촬영/두저위(杜哲宇)]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징선 고속철 전 구간 터널 관통

2020년 춘윈 기차표 예매 시작

   1 2 3 4 5 6 7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핫 갤러리

최신 기사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632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