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2월 14일, 관계자(오른쪽)가 허베이(河北) 딩저우(定州) 커쓰(緙絲, 자수) 전습기지에서 유람객에게 커쓰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딩저우 커쓰는 잠사를 원료로, ‘통경단위(通經斷緯, ‘경’은 생사, ‘위’는 정련사) 기법으로 만든 평직물이다. 이 직물은 공예가 복잡하고 터치, 마찰, 주무름, 비빔, 세탁 등에도 강하며 ‘천년이 지나도 파손되지 않는 예술의 직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딩저우 커쓰가 허베이성 제5차 무형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었다. 최근 몇 년간 허베이 딩저우는 커쓰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샤오(王曉)]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