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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광허현 광성산업발전유한책임회사의 사육사가 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간쑤성 린샤 후이족자치주 광허현은 풍부한 목초 자원에 기반해 소와 양의 규모 사육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광허현은 ‘선두기업+합작사+농가’의 사육모델과 ‘수익 최저액 보장, 주식별 이익 배당’의 이익 연결 제도를 채택해 발전 능력이 부족한 빈곤가구를 협작사 주주로 가입시켜 규모 사육을 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기준으로 광허현의 규모 사육장은 250개 이상, 빈곤가구 사육농가는 1만 개를 넘어 빈곤가구 총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소 11만5천 마리, 양 125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규모 사육을 통한 현지 빈곤가구의 빈곤탈출 및 소득증대 효과가 현저하다. [촬영/두저위(杜哲宇)]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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