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우멍판(吳夢凡)은 베이징 모 대학 2학년생이다. 야간열차 침대칸을 타면 다음날이면 고향 안후이 퉁링(銅陵)에 도착할 수 있다. 여동생은 먹보 아가씨다. 작년에는 베이징 카오야(烤鴨)를 사 들고 갔는데 올해는 기차역에 오기 전에 시단에 가서 대추빵이랑 과자, 케이크 등을 샀다. 빵들이 눌리거나 몰려 으스러질까 봐 가는 길 내내 조심조심 들고 갔다. 그녀는 이번에 고향에 가는 것을 부모님께 미리 말씀 드리지 않은 건 부모님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1월14일 촬영) [촬영/펑쯔양(彭子洋)]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