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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기차를 타고 산시(山西) 다이(代)현 고향집으로 갈 옌메이롄(嚴美蓮) 부부는 오후 3시 30분에 이미 베이징역 광장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반년째 집에 가지 못했다면서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부부 두 사람은 5년 전부터 허베이 샹허(香河)에 있는 가구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조롱박은 ‘복록(福祿)’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손자와 손녀, 외손자에게 줄 새해 선물로 이웃 사람이 심은 조롱박 3개를 가지고 간다. (1월14일 촬영) [촬영/펑쯔양(彭子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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