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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시안(西安)교통대학 제2부속병원에서 완치된 산시(陕西)성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코로나19) 산모(오른쪽)가 퇴원 후, 의료진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완치된 산시성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산모가 이날 시안교통대학 제2부속병원에서 퇴원했다. 2월 10일, 이 환자는 시안교통대학 제2부속병원에서 제왕절개 분만을 통해 여자 아기를 낳았다. 다행히 모녀가 모두 무사했다. 환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을 진단하는 핵산 검사를 두번 받았고 두번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퇴원 기준에 부합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환자와 신생아는 고향에 돌아간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의 치료 절차에 따라, 의학 장소에서 각각 격리 관찰을 받게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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