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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농부, 귀농해 부자 꿈 이뤄

출처: 신화망 | 2020-04-25 15:17:32 | 편집: 주설송

(脱贫攻坚·图片故事)(3)“90后新农人”的返乡致富路

26세의 짱족(티베트족) 청년 왕레이(王磊)는 간쑤성 간난(甘南) 짱족자치주 저우취(舟曲)현 취와(曲瓦)향 청마(城嗎)촌에 사는 ‘주링허우(90後90년대 출생자)’ 재배·사육 농민 전문합작사 책임자이다. 2017년 다른 도시에서 음악을 전공한 그는 고향에 돌아와 예술교육반을 설립했다. 아울러 재배·사육 농민 전문합작사를 경영해 벌, 토종닭, 토종 돼지를 사육하고 호두와 곰보버섯 등을 재배해 마을에 시골 재배와 사육 특색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당지부+합작사+기지+농가’ 및 탈빈곤 지원 작업장 모델을 통해 36가구의 저소득층을 고용해 소득을 증대하도록 도왔다. 올해 그는 현지 정부의 지원으로 규모를 확대해 전자상거래 루트 확장, 관광회랑 건설, 가족 단위 농장과 레저체험구 건설을 통해 생태관광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촌관광과 레저농업의 융합을 촉진했다. “신세대 농부가 되려면 농촌을 사랑해야 한다. 이제 우리의 농산물 판로가 열렸다. 차후 제품의 질을 높여 더 많은 이웃들이 부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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