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4월26일, ‘재택근무자’ 란샤오훙(冉小紅)이 회사에서 받은 부품을 지고 후베이성 쉬안언(宣恩)현 가오뤄(高羅)진 저우자바오(周家堡)에 조성된 이주단지로 돌아오고 있다.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 과정에서 후베이성 언스 투자족먀오족 자치주 쉬안언현은 여건이 되는 기업과 합작사 등을 동원 및 격려하고, 실제 제정해 추진하는 ‘재택근무’ 관리체계와 접목해 저소득층 농민이 집에서 일하면서 소득을 증진하도록 도와 정확한 탈빈곤 지원 성과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지 탈빈곤 지원 기업과 합작사가 공예품 제작과 재봉, 자수 등 분야에서 마련한 ‘재택근무’ 일자리는 건당, 무게당 방식으로 보수를 계산한다. 편리하고 유연한 고용 모델 덕분에 농민은 1인당 월평균 2000-3000위안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촬영/쑹원(宋文)]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