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전 1월19일] 중국 최대 규모의 대이동으로 불리는 춘윈(春運·춘절 특별 수송)이 정점에 다다랐다. 선전(深圳)철도 부서에 따르면 최근 선전북역의 여객 수송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4~15일과 17~18일 단일 여객 수송량이 역사 운영 이래 최고 수준을 연속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선전북역 여객 수송량은 27만5천 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여행객들이 18일 선전북역 대합실에서 탑승 전 티켓 확인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3.1.18
18일 선전(深圳)북역 대합실에서 걷고 있는 여행객들. 중국 최대 규모의 대이동으로 불리는 춘윈(春運·춘절 특별 수송)이 정점에 다다랐다. 선전철도 부서에 따르면 최근 선전북역의 여객 수송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4~15일과 17~18일 단일 여객 수송량이 역사 운영 이래 최고 수준을 연속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선전북역 여객 수송량은 27만5천 명(연인원)으로 집계됐다. 2023.1.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