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개막… 왕양 주제연설 발표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02 15:58:13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창춘(長春) 9월 2일] 1일 오전,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창춘에서 열린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개막식 및 제8회 동북아협력고층포럼에 참석하여 “동북아 경제무역협력의 새 국면을 손잡고 개척하자(攜手開創東北亞經貿合作新局面)”를 표제로 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동북아시아 지역은 인구가 많고 시장잠재력이 거대하며 여러 나라들사이에 고도로 되는 상호적 보완을 이어왔으며 구역경제협력의 확대를 위한 튼실한 기초를 구비했다. 동북아시아는 21세기에 들어선 이래 안정적 성장을 보였고 여러 소구역(次區域)간에도 큰 발전을 가져왔으며 동북아 경제협력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그는 중국-동북아박람회는 동북아협력의 결정체라고 지적했다, “세계에 얼굴을 돌리고 동북아시아를 위해 서비스한다”는 것을 취지로 하는 박람회는 중국-동북아 지역 대외개방의 창구로 되어왔다. 중국은 지린성이 변경 개방을 진일보로 확대하고 장길도(长吉图) 개발 및 개방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대도문창의(大圖們倡議)”가 지역 정부간 경제협력조직의 과도를 이끌어가고 이 메커니즘의 행동력과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한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전범 자백서-나가타 도모키츠

英 연구, "각 국 몇년에 한번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목표치 높이길"

中 서부도시 희소한 비금속 광산 이용해 오염된 토양 원상복구 실시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61345807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