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 30일] 신화사 해외 주재 기자 보도 종합: 해외 언론에서 최근 현재 개최중인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로 줄임)와 심의중인 “13.5”계획에 주목하고 있으며 중국의 안정과 발전이 세계 경제에 지극히 중요하고 중국 정부에서 보다 확고하게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 보고 있다.
18기 5중전회, 세계 주목 받아
미국《월스트리트저널》 사이트에서는 18기 5중전회에서는 향후를 위해 경제에 대한 정부 간섭을 줄이는 청사진을 그려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중국공산당이 추진하고 있는 절차 복잡한 사업이 세계 경제에 대한 의의가 날따라 중대해지고 있고 이 점은 과거 외부에서 소홀히 했던 부분이라고 밝혔다.
AFP에서는 18기 5중전회는 경제개혁에 포커스를 두고 국민생산총액 성장목표를 추구할 것인지 아니면 개혁 추진으로 나라에서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추진할 것인지에 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안정적 성장이 세계 이익에 부합
26일 프랑스의 중요한 매체인《레제코》는 전문적으로 《중국의 계획(中國的規劃)》이라는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에서는 중국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체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은 세계의 이익에도 부합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올해 중국이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는32%이고 중국의 투자액은 세계 총 투자액의 30%를 차지하기에 중국 경제의 운명과 세계 경제의 운명은 밀접하게 연관된다고 보도하였다.
브라질 사이트《레드 넷》은 문장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래 5년은 중국이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 사회를 구축하는데 매우 중효한 시기이다. 또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신상태” 아래의 경제목표는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핵심 영역에서 체현될 것이다. ▲첫째, 세계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경제 규모, ▲둘째, 글로벌 경제 발전의 촉매로 될 수 있는 안정된 성장, ▲셋째, 세계 시장과의 진일보 깊이 있는 통합, ▲넷째, 국내 활력를 자극하고 세계를 위하여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 ▲다섯째, 끊임없이 증강하고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경제 실력 등 이다.
세계는 중국이 확고하게 개혁을 추진하는 데 대하여 주목하고 있다
일본 지지통신(時事社)에 의하면, 중국경제는 이미 “신상태”에 진입하였으며, 안정속에서 진보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13차5개년”계획에서 경제 성장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는가 하는 부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다. 일본 교도 통신(共同社)에서는 “13차5개년”계획에서 중국 정부는 질에 초첨을 맞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보도했다. 일본《데일리 뉴스(每日新聞)》에서는, 중국이 개혁을 심화하고 소비가 주도하는 경제 발전 패턴을 실현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보도하였다.
싱가포르《 연합조보(聯合早報)》는, “13차5개년”계획은 계속하여 개혁의 역할을 부각할 것이며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집필기자/ 위안솨이(袁帥), 참여기자/ 왕중주이(王忠菊), 자오얀(趙岩), 수이하이징(徐海靜), 저우러(鄒樂), 선훙후이(沈紅輝), 리잉(李穎), 장쇼쥔(張小軍), 포쉐이린(包雪琳),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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