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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방한” 만평: 中 제안,中日韓 협력에 방향을 명시할 것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3 14:10:35  | 편집 :  리상화

李总理访韩

[만화 저자: 왕둥지에(王東杰)]

      [신화사 베이징 11월 3일] 11월 1일, 리커창(李克強) 中 국무원 총리는 한국 서울에서 열린 제6차 중일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해, 중일한 협력의 6가지 구체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1.정치 상호 신뢰 수준을 높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 2. 각자의 비교 우위를 발휘해, 국제 생산 능력 협력을 강화한다; 3.동북아 경제 일체화를 추진하고, 지역 금융 안정을 수호한다; 4.공동으로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혁신 영역의 협력을 강화한다; 5.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발전시켜, 민중이 더 좋은 혜택을 받게 한다; 6.사회 인문 교류를 추진해, 동 아시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한다.

   3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중일한 지도자 회의체제는 쉽지 않게 이루어진 것이어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일한은 모두 동 아시아 문화권에 속해 있고, 민간 왕래와 실질적인 협력의 뜻은 강렬한 바, 이 번의 재가동은 상생 협력은 여전히 동 아시아의 주류임을 확인했고, 새로운 정세 하에서 3국 협력 심화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했다. 리커창 총리의 6가지 건의는 중일한 협력에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평화는 세상의 정도이다. 오직 역사를 직시해야만 미래로 향할 수 있고 일본이 평화적 발전 방향을 지키기를 희망한다. 세계 언론들은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이 바라고 있다. 중일한 3국은 이번 지도자 회의를 계기로, 각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을 재개해, 리커창 총리가 제기한 6가지 건의대로 앞으로 나간다면, 3국의 협력 심화의 전망은 밝을 것이고, 동 아시아 나아가 아시아의 경제 성장에도 기대가 될 것인 바, 실로 동 아시아의 복이고, 세계의 복일 것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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