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개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월 29일 회의를 열고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소조 업무회보와 중앙서기처 업무보고 청취와 연구 종합상황 보고서"를 심의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소조와 중앙서기처의 2015년 업무에 대해 충분히 긍정함과 동시에 2016년 업무배치에 대해 동의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의 최대우세이며 당의 영도를 강화하는 관건은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영도를 견지하는 것이라면서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만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의 견강한 영도핵심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
회의는 올해는 중등생활수준사회의 전면 실현의 결승단계에 접어든 시작의 해이자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해라고 강조하면서 "4개 전면"의 전략적 배치와 발전을 중요한 임무로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발전을 이끌어 "13차 5개년" 계획의 양호한 시작을 떼야 한다고 지적했다.(중국국제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