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7: 공산당이 집정하는 중국에 종교신앙자유란 없다
(자료 사진)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이라면 중국에서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열렬히 치뤄지는지, 각 지역 이슬람교 사원의 예배풍경이 얼마나 경건한지를 직접 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가 종교에 대해 실제적인 억압태도를 취한다고 했을 때, 이런 모습은 나타날 수 없다.
중국정부가 공민들의 종교신앙자유권리를 존중하는 데는 이 나라의 심후한 전통문화가 깊이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이다. 즉 중국 역사상 종교간의 상호적인 적대시란 거의 존재하지 않았을뿐더러 종교전쟁이란 더더욱 없었다. 그외, 신앙자유에 대한 법률의 보장도 있다.
물론, 종교를 믿거나 말거나, 어떤 종교를 믿던간에 모두 국가법률을 준수해야 한다. 이는 각국의 공동한 인식이다. 종교의 기치를 들고 위법범죄활동에 가담하거나 심지어 폭력테러활동을 일으켰을 때 반드시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