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8: 중국의 사이버는 자유롭지 않다
(자료 사진)
중국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6억 네티즌이 살고 있다. 또한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裏巴巴), 턴센트(騰訊) 등 국제 일류의 인터넷회사들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만약 한 사람이 중국어를 알고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면, 중국의 인터넷상의 화제가 얼마나 많고 토론도 매우 활약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정치적 무대인 전국 양회는 세계 각국 매체들의 취재보도를 환영함과 동시에 많은 네티즌들도 의견과 건의를 발표하고 있다.
주권국가로서의 중국은 사이버공간이 법외공간(法外之地)으로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해외 인터넷회사는 중국의 법률을 준수하는 조건하에서만 중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중국정부는 사이버공간내 위법 언론 발표에 대해 관리를 강화했을 뿐더러 서방이 사이버 플랫폼을 이용해 의제를 설정하여 중국의 경제사회발전대세를 교란시키는 행위는 더더욱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각국마다 사이버에 대한 법률적 관리가 있는 법이며 중국의 사이버관리도 진일보 보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