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외교부, 일본이 이른바 "중국위협론"으로 국내정치의정 추진 단호히 반대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3-30 21:49:32  | 편집 :  전명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자료 사진)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중국측은 일본의 일부 세력이 "중국위협론"을 부각함으로서 일본 국내 정치 의정을 추진하는 데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일본이 역사의 교훈을 명기하고 아시아 인국을 중시하며 평화발전의 방향을 견지하기를 촉구한다고 표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부 언론은 신 안보법이 정식 실시된후 일본은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로 될 뿐만 아니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개헌을 추동하고 있는 데 외부 인사들은 이는 중국을 겨냥한 조치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훙레이 대변인은 역사와 현실적인 원인을 감안하여 최근 일본의 추세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면서 일본의 인국과 2차대전의 피해국으로서 중국은 일본측이 역사 교훈을 명기하고 일본 국내와 국제 사회의 정의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아시아 인국의 안전에 관심을 돌리고 군사 안전분야에서 신중하게 처사하며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하게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일본의 일부 세력이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부추겨 줄곧 일본 국내 정치의정을 추진하는데 중국측은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 이익 손상과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기를 일본측에 요구했다.

 

추천 기사:

中외교부, 군사행동에서 신중을 기할 것을 일본에 희망

日 신임 주중대사 임명

中, 日 역사교훈 섭취해 군사안보영역서 신중 기할 것 강조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6135237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