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장은 6일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대답하면서 미국이 언제 금리를 인상할지는 현재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 영향이 사실상 시장에 흡수되었기 때문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제8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와 제7차 중미 인문교류 고위 협상이 6일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러우지웨이 부장은 개막식과 "거시경제정세와 정책"전문 회의후 내외신 브리핑을 가지고 언론의 질문에 대답했다.
러우지웨이 부장은 회의에서 중미 쌍방은 세계와 중미경제 정세, 거시적인 정책, 구조적 개혁, 국제경제정책의 조율 등 의제와 관련해 심도 있게 토론했으며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했다고 했다.
그는 세가지 중점은 첫째, 글로벌경제는 중미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주기성 도전도 망라하고 심층적인 구조성 문제도 안고 있으며 둘째, 경제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중미 양국을 망라한 주요 경제국들이 필요한 거시경제정책과 구조성 개혁조치를 취해야 하며 셋째, 중미 양국이 국제경제정책의 소통과 조율을 더 한층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러우지웨이 부장은 중미 쌍방은 중미 양국이 손잡고 글로벌 경제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발휘한 중요한 시범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중미 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거시경제정책의 조율과 협력을 더 한층 강화하며 구조성 개혁과 혁신 등 방식으로 중장기 성장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경제 및 금융 관리의 보완을 추진하며 국제무역과 투자를 추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며 2030년 지속가능 개발의제를 시행함으로써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용의를 표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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