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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河北)성 무형문화재 핸드 페인팅 세화(설날 때 실내에 붙이는 즐거움과 상서로움을 나타내는 그림)의 전승인 황잉(黃穎)은 한단(邯鄲)에 자기의 세화 작업실을 오픈했다. 황잉의 핸드 페인팅 세화는 주로 아기, 민속, 민간이야기, 숙녀, 신상 등 종류로 나누며 매 종류에 100여 가지 작품이 있다. 황잉은 중국화, 유화와 다양한 세화의 회화 기법, 그리고 탕카(唐卡, 짱족(藏族) 특유의 그림)와 암각화의 세밀한 화법 및 선명한 색채를 참고했고 광물질 안료를 사용해 핸드 페인팅 세화의 색채를 더욱 화려하고 오래 유지되게 했다. 전통적인 기법을 전승한 기초에서 황잉은 현대 소재의 작품도 적극적으로 창작했고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핸드 페인팅 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많은 혁신을 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샤오(王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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