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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광시(廣西) 룽성(龍勝) 각족 자치현 룽지(龍脊)진 다류(大柳)촌에서 주민들이 대나무 안에 술을 부어넣고 있다. 광시 룽성 각족 자치현 룽지진은 삼림율이 높고 대나무숲 자원이 풍부하다. 현지 주민들은 현지의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전문합작사를 설립, 대나무술 산업을 발전시켜 소득증대의 루트를 넓혔다. 대나무술은 현지에서 양조한 우수한 미주(米酒)를 원료로 하여 고압 비침습 기술을 이용, 대나무에 술을 부어넣고, 남죽(楠竹)과 함께 3-4개월 숙성시킨 후 꺼낸다. 대나무 안에서 2차 발효된 대나무술의 색깔은 황금색을 띄며 맛이 깔끔하고 진해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촬영/황융단(黃勇丹)]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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