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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쑨윈이(孫雲毅)가 계유황 예술품을 불고 있다. 산둥성 쯔보(淄博)시 보산(博山)구는 ‘중국 유리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다. 보산 유리는 당나라 시대부터 대량 생산되기 시작해 명나라 시대에 이르러 초기 규모를 갖추었고, 청나라 시대에는 유리 제작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쑨윈이는 산둥성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종목인 보산 계유황(雞油黃)과 계간석(雞肝石) 유리 굽기 기예의 전승자이다. 그는 수십 년을 하루 같이 연구에 몰두해 이들 문화유산을 더욱 빛나게 했을 뿐 아니라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국 손님들에게 국가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이들 문화유산을 알렸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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