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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 이후 관광 성수기에 돌입한 칭하이 차카염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하고 있다. 차카염호는 칭하이 하이시 몽골족 장족자치주 우란현 차카진에 위치한 천연 소금 호수로 호수면 해발은 3100m, 총면적은 105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차카염호는 타르사(塔爾寺), 칭하이호(青海湖), 멍다톈츠(孟達天池)와 함께 ‘칭하이의 4대 명소’로 꼽히며 여행자들로부터 중국의 ‘하늘을 비추는 거울’로도 불린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룽(張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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