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춘제(春節, 중국의 설)에 임박해, 간쑤(甘肅)성 장예시 간저우구 젠탄진 구청촌의 ‘아홉굽이 황허 라이트쇼’가 조만간 라이트 설치와 테스트를 마치고 음력 정월 초닷샛날에 유람객에게 오픈하게 된다. 황허 연안에서 탄생된 아홉굽이 황허 라이트쇼는 구불구불하게 설치된 등불이 마치 굽이 따라 완연하게 흐르는 황허와 비슷하다 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장예에 전해온 이 행사가 현지 주민에 의해 보존·전승되면서 오늘날 천년을 이어온 문화유산으로 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판페이선(范培珅)]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