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장 공사 재개

저장성 항저우시 푸양구 둥저우가도 소재 성 중점 공사인 베이즈강 아시안게임 경기장 프로젝트가 20일 전면적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항저우시 푸양구 둥저우가도 당 업무위원회는 중점공사 프로젝트 조업재개 조정팀을 설립해 마스크, 소독액, 체온측정기 등의 물자 보장을 제공하고, 외지 작업자들이 즉시에 항저우에 복귀하도록 조정하는 등의 조치를 포함해 조업 재개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방역에 힘쓰는 동시에 조업 재개에도 힘써 중점 프로젝트의 조업 재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이즈강 아시안게임 경기장 프로젝트는 항저우시 푸양구 베이즈강 남쪽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아시안게임 기간에 조정, 카약 등 수상 프로젝트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