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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판루(範璐, 왼쪽)가 싱다(興達) 지역사회 당·군중서비스센터에서 지역사회 내 주민의 대리구매 주문 전화를 받고 있다.
난징(南京)시 젠예(建鄴)구 난위안(南苑)가도 싱다 지역사회 블록장인 올해 43살의 판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업무가 가동된 이래, 그의 동료 12명과 줄곧 기층 지역사회 방역 일선을 지켜왔다. 지역사회 길목을 지키는 일에서 유동 차량의 관리·통제, 중점 인원의 선별, 체온 측정, 나아가서는 방역 지식 홍보, 방역 물자의 배포, 공공장소의 소독·살균에 이르기까지, 판루와 그의 동료들은 관할 구역 내 구석구석을 한곳도 빠짐없이 다녔다. 장쑤(江蘇)성 정법위원회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장쑤성은 전 성 12만개 블록 내 근 30만명의 블록관리자를 동원했고 ‘빅데이터+블록화’ 등 수단을 통해 물샐틈없는 정확한 선별로 전염병 방역 기층 일선에 엄밀한 ‘보호망’을 쳤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보(李博)]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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