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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의 5살 어린이가 그린 그림(2월10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촬영). 그림에는 ‘중국 파이팅!’이라고 적혀있다.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민들의 마음은 서로 이어져 있다. 현지 주민들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소식을 주목하고 있다. 일부 국가의 어린이들이 중국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그림을 그려 멀리서 진심어린 축복을 전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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