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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5대 새 이념으로 전면적 샤오캉 실현 확보할 것 처음으로 제기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30 16:50:27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0월 30일] 29일에 폐막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처음으로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 5대 발전 이념으로 전면적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목표의 실현을 확보할 것을 제기했다.

   회의후 발표된 공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12.5”기간 중국의 경제실력, 과학기술 실력, 국방실력, 국제영향력이 또 다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12.5”기간 중국의 종합국력이 세계 제1 진영에 안정적으로 머물렀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경제총량이 “10조 달러” 문턱을 넘은 경제체로 부상했다.

   공보에서는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의 새로운 목표 요구를 재천명했다. 이중에는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2020년에 이르러 국내생산총액과 도시농촌 인당 수입이 2010년에 비해 배증되게 하는 것, 인민생활 수준과 질이 보편적으로 향상되고 현행 표준 아래의 농촌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게 실현하며 생태환경 질을 전체적으로 개선하는 등이 포함된다.

   4일간 지속된 전체회의에서 《중공중앙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을 작성할 데 관한 제안》을 심의, 통과했다. 공보에서는 “13.5”시기 발전 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혁신, 조율,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 이념을 확고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신화사 기자 자오샤오후이(趙曉輝), 안베이(安蓓),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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