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 분투의 5년) 빈곤탈출 현장 일선에서 분투하는 젊은이들

6월16일, 빈곤탈출 현장 일선에서 분투하는 젊은이 류쥔샤오(劉俊瀟∙왼쪽)가 마을 주민의 집에서 불을 지펴서 밥을 하는 것을 돕고 있다.(6월13일 촬영)

류쥔샤오(劉俊瀟), 충칭 이공대학 졸업, 현재 청커우(城口)현 저우시(周溪)향 량펑(涼風)촌의 빈곤지원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샨시∙쓰촨∙충칭∙후베이 등 도시를 가로지르는 친바(秦巴: 친링산맥~다바산맥) 산간지역은 국가 14개 극빈지역 중 하나로 친바산 남쪽 기슭의 충칭시 청커우현은 자연조건이 열악하고 극빈인구가 많아 빈곤탈출의 어려움이 크다. 2012년 이래 대학생 촌민위원회 간부, 대학생 선발 파견, 서부 농촌 지역 교사, 공무원, 사업단위 인원을 포함한 젊은 간부 1,090명이 이곳에 와서 빈곤탈출 현장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다. 통계 데이터에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충칭시 청커우현은 2개 향이 빈곤탈출을 실현했고, 66개 행정촌, 누계 1만5천 가구의 빈곤가정, 누계 6만2천 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빈곤 발생률은 14.3%에서 5.8%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탕이(唐奕)]

원문 출처: 신화사

   1 2 3 4 5 6 7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