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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쯔량: 친링 원시 민가의 활화석

출처: 신화망 | 2018-08-10 07:00:29 | 편집: 주설송

(美丽中国)(1)鞑子梁:秦岭原始民居的活化石

첩첩산중에 있는 스반팡(石板房) 고촌락. 사람들이 떠난 고촌락에는 빈집들만 있다. (8월7일 드론 촬영) 친링(秦嶺) 깊은 곳 산시(陝西)성 뤄난(洛南)현 스포(石坡)진 진안(金鞍)촌 1000여m의 고산 위에 큰 산으로 에워싸여 외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돌로 지은 집 스반팡(石板房) 건축물군이 있는데 현지에서는 이를 ‘다쯔량(韃子梁)’이라 부른다. 1970년대 마을의 스반팡에는 20여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거주했다. 2010년 후 산마루에 거주하는 주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현지 정부는 주민을 산기슭으로 이주시켰다. 지금은 류창숴(劉長鎖∙63세) 할아버지 혼자만 고촌락에 살고 있다. 사람들이 떠나고 빈집들만 남아있는 다쯔량에 가면 고요한 가운데 옛날 경계가 분명했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녹음으로 우거진 숲 속에 흩어져 있는 장가 대원, 양가 대원, 류가 대원과 차오자 대원의 4개 원락군에는 스반팡 56채 158칸이 있고 총면적은 약 2.5km2이다. 이 원락군은 ‘친링리 원시 민가의 활화석’으로 불리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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