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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 진더안(金德安)이 장자제(張家界)시 우링위안(武陵源)구 시부(溪布) 옛 거리에서 ‘다류쯔(打溜子)’를 공연하고 있다. 후난성 장자제시 우링위안구 무형문화유산 전시기지 시부 옛 거리에서 팔순 민간 예인 진더안(金德安)과 그의 팀은 여행객을 위해 ‘진씨 다류쯔(金氏打溜子)’를 공연한다. 리드미컬하면서도 힘찬 동작, 멤버 간에 호흡이 척척 맞는 케미, 독특한 예술 스타일, 풍부하고 다양한 곡조는 이런 전통 예술형식이 각지에서 온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도록 이끄는 주된 요인이다. ‘다류쯔’는 현지 전통의 민간 기악 합주로 역사가 유구하다. 현지인들은 이런 연주 기교를 ‘진씨 다류쯔’라고 부른다. 팔순이 넘은 진더안과 그의 ‘진씨 다류쯔’는 현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시부 옛 거리에서의 공연 외에도 그와 그의 팀은 각지 기구의 무형문화유산 공연 활동에도 참가하고 프랑스, 미국, 한국 등 여러 국가와 지역에 가서 공연하기도 해 현지 관광 보급의 명함이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융빙(吳永兵)]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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