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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8월8일 밤 9시19분에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간선경, 동화세계’로 불리던 주자우거우(九寨溝)는 심한 ‘내상’을 입었다. 1년이 지난 후 복구 중인 주자우거우의 근황이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다. ‘눠르랑(諾日朗) 폭포가 살아났다’ 주자거우의 명소 눠르랑 폭포 앞에 서니 풍부한 수류가 실버체인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지진 중에 입은 큰 ‘상처’는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수정췬하이(樹正群海), 우차이츠(五彩池) 등 명소에는 맑고 투명한 호수 경계가 분명했고 햇살의 각도에 따라 청록색, 청남색 등 색채로 바뀌어 지진 전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원문 출처: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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