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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마을 주민이 볜슝(邊雄)향 무우재배기지의 밭머리 수조에서 무우를 씻고 있다. 최근, ‘무우 타운’이라고 불리는 시짱(西藏) 르카쩌(日喀則)시 쌍주쯔(桑珠孜)구 볜슝향의 무우 700묘에서 대풍작을 거두었다. 볜슝향은 원래 단일 품종의 무우만 심었지만 쌍주쯔구 당위원회, 구정부와 칭다오(青島)시 제8차 시짱 지원 간부팀의 공동 노력, 그리고 칭다오시 농업위원회와 칭다오시 농업과학원 전문가의 도움 하에, 새로운 무우 품종과 신설비를 도입하게 되었고 파종 방식을 개선하여 무우의 무당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현지는 칭다오시 시짱 지원 자금의 지지 하에, 볜슝향 바이마메이둬(白瑪梅朵)합작사를 설립했고 빈곤한 대중들을 이끌고 대규모 무우 재배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빈곤에서 탈퇴한 부의 길에 올랐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루펑(張汝鋒)]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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