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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창업해 ‘목동의 꿈’ 키우는 ‘주링허우’ 청년

출처: 신화망 | 2019-05-29 14:30:41 | 편집: 리상화

(图片故事)(4)“90后”大学生的返乡创业“羊倌梦” 

1990년생 펑환은 닝샤 옌츠(鹽池) 토박이다. 2012년 닝샤대학을 졸업한 후 베이징에서 취업한 그는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었고 전망도 밝았다. 하지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되어 2015년10월 귀향했다. 기술 출자를 통해 신축한지 얼마 안 된 닝신(寧鑫)생태목장에 입사해 면양을 기르면서 ‘목동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옌츠 면양의 양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노린내가 나지 않는데다 마블링이 고르고 영양이 풍부해 인기가 많다. 펑환은 닝신생태목장에 입사한 후 목장의 트랙 건설, 축사 표준화, 사료 조제, 과학적 축양 등을 추진해 수준을 높였다.

현재 닝신생태목장은 1100묘에 6000여 마리의 양을 사육하고 있다. 2018년 수입은 1000만 위안이 넘었다. 미래에 대해 펑환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농촌 서비스센터를 만들어 방역, 치료 등 분야에서 농가와 양 사육농들에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행복행 급행열차를 타도록 하는 것이 작은 목표”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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