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말보도) ‘일대일로’ 올해 호혜윈윈 성과 풍성

2019년10월25일, 중국 이우와 유럽 리에주를 잇는 정기화물열차 ‘eWTP(전자세계무역플랫폼) 챠이냐오호’ 첫 열차가 17일간의 운행 끝에 82 TEU를 싣고 벨기에 리에주 물류 복합운송 화물수송역에 도착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판거핑(潘革平)]

2019년11월까지 중국은 137개국·30개 국제기구와 197건의 ‘일대일로’ 건설 협력 문건에 서명했다. 영향력과 호소력이 날로 커지는 ‘일대일로’ 구상은 중국이 세계 개방 협력 참여,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시스템 개선, 글로벌 공동 발전 번영 촉진,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중국방안이 되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 개방 협력에 참여 및 견인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