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난산 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서의 중약의 역할을 중요시해야

2월 18일,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광둥(廣東)성 정부 기자회견에서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열린 광둥성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중난산 원사 등 전문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서의 중약의 역할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 과정에서 서약이 세포 수준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지만 진정 인체에 흡수되려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은 중약에 대해 연구를 전개하고 있고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중약에 대해 첫째,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지 둘째,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줄일 수 있는지 셋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줄일 수 있는지 등 3가지 방면의 검증을 하고 있다. 증거를 찾게 되면 중약의 사용, 특히 코로나19 초·중기 환자의 치료 적용에 일부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