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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옷 소녀', 전염병 퇴치할 때까지 가지 않겠다

출처: 신화망 | 2020-02-27 17:24:20 | 편집: 박금화

(聚焦疫情防控)(1)雨衣妹妹:疫情不走,我不走!

차에 있는 류(劉) 여사(2월 26일 촬영).  올해 2월 초, 그녀는 우한의 많은 의료진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을 데리고 우한으로 가서 의료진에게 밥을 해주기로 했다. 현지 관련 부서와의 소통 끝에, 그녀는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우한에 들어갔다. 2월 3일, 주방장과 식자재를 동반한 그는 차로 열 몇 시간 ‘역행’하며 청두(成都)에서 우한으로 달렸다. 도착한 이튿날부터 그는 바로 취사를 시작했고 매일 무료로 의료진에게 400-600개에 달하는 도시락을 배달했다. 처음에 사람들은 방호복이 없어 비옷 입고 자가용을 운전하며 각 병원으로 배달 다니는 그녀를 '비옷 소녀’라고 친절하게 불렀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청민(程敏)]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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