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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충칭 여우양현 창링진 링커우촌 해발 700m 가량의 고산 농경지의 빈곤지원 작업장에서 일하는 농민들이 자차이(榨菜)의 원료인 칭차이터우(青菜頭)를 캐고 있다.
이맘때는 충칭 여우양현 고산지역에서 자차이의 원료인 칭차이터우를 수확하는 계절이다. 여우양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잘 하는 동시에 농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기 위해 현지 고산지역에 있는 ‘빈곤지원 작업장’의 질서있는 조업을 재개하도록 적극적으로 조직했다. ‘빈곤지원 작업장’에서 일하는 농민들은 제때에 칭차이터우를 수확하고, 현지 기업은 자차이를 소금에 절이는 일에 참여하여 수입을 올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찬(劉潺)]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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