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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전히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지만 요즘 아테네 지역의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그리스 가수 알키스티스 프로토프 살티와 그의 밴드가 탄 트럭이 도시 거리를 다니며 코로나19 환자 지정 치료 병원 인근에 주차해 음악으로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아테네시가 마련한 ‘트럭 콘서트’는 ‘사랑이 넘치는 거리’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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